언론보도

등록일 2024-04-04 조회수 192
제목 (2024. 4. 4)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에 기업 동참 이어져 … 누적 모금액 116억여원 (뉴데일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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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에 기업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.
 
재단법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(이하 기념재단)은 "열처리 전문기업 에스앤에스아이앤씨(대표 양주현)에서 약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"고 밝혔다.
 
기념재단은 "자동차 휠 제조업체 코리아휠(대표 최훈·손일근)에서 2000만 원, 인테리어 전문기업 시공테크(대표 박기석)와 자산운용회사 커널인베스트먼트(대표 서명훈)에서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했다"고 덧붙였다.
 
기부에 동참한 기업들은 "이 전 대통령이 오늘날 대한민국 번영의 토대를 만들었다"며 기념관 건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.
 
김황식 기념재단 이사장은 "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기업인들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에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"며 "이승만대통령기념관이 대한민국 기업 활동의 근간이 되는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계승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강조했다.
 
한편, 기념재단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으로 기념관 모금에 참여한 인원은 7만 2000여 명으로, 모금액은 약 116억여 원이다.
 
남수지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