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론보도
등록일 | 2025-01-22 | 조회수 | 13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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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(2025. 01. 22)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신년교례회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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/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
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(이사장 김황식)이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‘2025년 신년교례회’를 열었다. 올해가 이 대통령 탄생 150주년인 것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며느리인 조혜자 여사와 이병구 이화장 대표 등 유족과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,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,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.
김황식 재단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“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에 불굴의 이승만 정신이 절실히 필요하다”면서 “‘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’는 이 대통령의 정신을 본받아 을사년 새해가 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이라는 시대적 과업을 완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”고 했다.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축전을 통해 “어려운 정치 상황일수록 뿌리를 바로 세워야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 통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”며 “그런 의미에서 잘못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아 이승만 대통령이 제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”고 했다.
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은 이 대통령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국제 학술회의를 열고 특별전시회 개최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. 재단 측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모금 운동에 지금까지 8만9000여 명이 참여해 기금 약 163억원이 조성됐다고 밝혔다.
양지혜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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